[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연애의 맛 시즌2' 고주원 김보미가 미혼모 복지시설에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 측은 17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
고주원 김보미 커플은 지난달 14일 '2019 보고 바자회:함께해보고'를 진행했다. 한 달여간의 준비기간과 바자회 현황은 '연애의 맛'을 통해 공개됐다.
이후 두 사람은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미혼모 가족 복지시설 '스텔라의 집'으로 기부했다.
아래는 '연애의 맛 시즌2' 측 공식입장 전문이다.
고주원-김보미 커플이 한 달여간의 기간 동안 준비해 지난달 14일에 개최했던 2019 '보고 바자회:함께해보고'에서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습니다.
보고 커플을 사랑하는 500명이 넘는 관객들이 보고 커플이 직접 준비하고 제작한 '보고품'에 뜨거운 관심을 쏟아주셔서 총 327만 5천 3백 원이라는 수익금이 마련됐고, 이에 보고 커플은 수익금 전액을 고주원, 김보미의 이름으로 미혼모자가족복지시설 '스텔라의 집'으로 기부했습니다.
다시 한 번 좋은 일에 동참해주신 보고 커플을 사랑해주시는 팬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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