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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윤상현, 집 부실공사로 골치...보수공사에 '심란'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윤상현이 집문제로 힘들어했다.

1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집에 물이 새 고군분투하는 윤상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윤상현은 외부 전문가를 불러 집을 진단했고, 마당에 배수 시설이 제대로 안돼 집 안으로 물이 다 몰린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동상이몽 [SBS 캡처]
동상이몽 [SBS 캡처]

이에 전문가들은 마당에 심은 나무와 잔디를 걷어내고 공사에 들어갔고, 윤상현은 집에서 새는 물을 닦아내느라 고생했다.

윤상현은 "집 짓고 나서 비가 많이 온 게 저때가 처음이었다"고 말했고, 메이비는 아이들을 돌보며 심란해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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