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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우식, 신곡 '일주일째'로 8개월 만에 컴백…개리 피처링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플로우식이 개리 손을 잡고 8개월 만에 컴백한다.

플로우식은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일주일째(1 Week)'를 발매한다.

'일주일째'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싱글 '까리' 이후 플로우식이 약 8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로, 이별 후 가장 힘든 시기인 일주일째를 힘겹게 넘기는 이들의 스토리를 그리고 있다.

[사진=원더기획]
[사진=원더기획]

그동안 주로 강렬한 비트와 카리스마 넘치는 래핑을 선보였던 플로우식은 신곡 '일주일째'를 통해 한층 더 차분해지고 감성적인 음색의 랩로 이별의 아픔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신곡에는 래퍼 개리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플로우식과 처음으로 협업을 펼쳤다. 각자 뚜렷한 스타일의 랩을 구사하는 두 아티스트가 어떤 호흡 및 케미를 선보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와 더불어 음원과 동시에 공개될 뮤직비디오에는 걸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여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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