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발라드의 제왕 V.O.S(최현준, 김경록, 박지헌)가 오는 9월 완전체로 돌아온다.
25일 V.O.S 측은 "오는 9월 1일 약 1년 3개월만에 새 싱글을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박지헌은 자신의 SNS에 "9월 1일 오후 6시 커밍순"이라는 글과 함께 앨범 재킷 촬영 현장으로 보이는 사진 등을 게재해 팬들의 궁즘증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세련된 슈트 차림으로 바에 나란히 앉아 댄디한 매력을 발산한 V.O.S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어 반가움을 더했다.
V.O.S는 2004년 데뷔해 '눈을 보고 말해요', '매일 매일', '큰일이다', '보고 싶은 날엔', '반쪽', '울어', '뷰티풀 라이프(Beautiful Life)’ 등 수많은 대표곡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8년 신곡 '문' 발매 이후 1년 3개월만에 돌아오는 V.O.S는 감성적이면서도 애절한 발라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발라드 제왕 중 하나다. 이에 V.O.S가 초가을 감성을 적시는 신곡으로 펼칠 활동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V.O.S의 신곡은 오는 9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