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김새론이 '레버리지:사기조작단'을 통해 연기 변신에 나선다.
TV CHOSUN 드라마 '레버리지:사기조작단'(연출 남기훈, 극본 민지형)은 대한민국 최고의 엘리트 보험 조사관에서 최고의 사기 전략가로 다시 태어난 태준(이동건 분)이 법망 위에서 노는 진짜 나쁜 놈들을 잡기 위해 각 분야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 뭉쳐,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사기에는 사기로 갚아주는 본격 정의구현 케이퍼 드라마이다.
김새론은 국가대표 펜싱선수 출신의 톱클래스 도둑 고나별을 연기한다. 고나별의 특기는 와이어 타기, 잠긴 문이나 금고 열기, 레이저 망 피하기, 달리기, 잠입 등으로, 도둑질에 필요한 거의 모든 신체 능력이 탈 인간급이다. 민첩하고 유연해 누구도 따라 잡은 사람이 없다.
하지만 어렸을 때부터 운동을 해서인지 일단 몸부터 나가는 급한 성격의 소유자. 툭툭 던지는 짧은 말투에 모든 것에 무심한 듯한 4차원 소녀이지만 미워할 수 없는 묘한 매력을 지녔다. '레버리지:사기조작단'은 미국 TNT 채널에서 시즌5 동안 방영되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동명의 미드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오는 10월 13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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