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엑소 첸이 시우민에 이어 리얼리티 촬영에 나선다.
29일 조이뉴스24 취재 결과, 첸은 최근 엑소 개인 리얼리티 영상 기록기인 '심포유' 촬영에 돌입했다. 시우민에 이어 두 번째 주자다.
관계자에 따르면 첸은 그간 '심포유' 촬영 콘셉트 기획에 심혈을 기울인 끝에 팬들과 더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방식으로 버스킹을 선택했다. 앞서 첸은 지난 4월 첫 솔로 앨범 발매 당시에도 기존 가수들이 쇼케이스를 진행하던 것과 달리 버스킹을 통해 진정성 가득한 노래 선물을 했다.
그리고 첸은 1위를 한다면 또 다시 버스킹을 하고 싶다는 공약을 내걸기도 했다. 이에 첸은 지난 28일 부산 광안리 해변에서 깜짝 버스킹을 진행하며 남다른 가창력과 깊은 감성을 뽐냈다. 이와 관련된 영상과 사진이 SNS를 통해 공개되면서 큰 화제가 되기도.
'심포유'가 엑소 개인 리얼리티 영상 기록기인만큼 앞으로 첸이 버스킹 외에 또 어떤 일상을 담아낼지, 또 어디에서 깜짝 버스킹을 진행할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첸의 '심포유' 공개 일정은 미정이며, 첸은 오는 10월 초 발매 목표로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