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건강상 이유로 정규 9집 활동에 불참한다.
슈퍼주니어 소속사 SJ레이블은 3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하반기 발매를 앞두고 있는 슈퍼주니어 정규 9집과 10월 12, 13일 서울 올림픽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슈퍼쇼 8'에 이특, 예성, 신동, 은혁, 동해, 시원, 려욱, 규현 8인의 멤버가 참여한다"고 알렸다.
이어 "김희철은 슈퍼주니어 정규 9집 콘텐츠와 예능 프로그램에는 변함없이 함께 하지만 멤버들과 충분한 상의하 '슈퍼쇼 8'과 슈퍼주니어 정규 9집 음악방송 활동에는 참여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김희철의 활동 불참 이유에 대해서는 "다리 건강 상태가 지속적으로 무대를 소화하는 데 무리가 있어 부득이하게 위와 같은 결정했다"라고 설명하며 팬들에 양해를 구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오는 10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DOME(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SUPER JUNIOR WORLD TOUR-SUPER SHOW 8'(슈퍼주니어 월드 투어-슈퍼쇼 8)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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