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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신동미♥허규, 마지막 인사 "하길 잘했어"...조현재♥박민정 홍천서 삼시세끼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신동미와 허규가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신동미, 허규 부부가 마지막 인사를 전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허규는 처음으로 스튜디오에 등장했고, "그냥 아내와 편하게 찍을 때는 몰랐는데, 여기 오니까 긴장되고 일하는 것 같다"고 스튜디오을 방문한 소감을 밝혔다.

동상이몽 [SBS 캡처]

이어 허규는 방송 후 달라진 점을 묻자 "사람들이 많이 알아봐 주신다. 식당 가면 잡채를 서비스로 주시더라"고 말했다.

신동미는 "방송 후 부부 사이도 달라졌다. 방송으로 보니까 객관적인 시각을 얻게 됐다"고 말했다. 허규는 "아내가 예능이 처음이라 고민을 많이 했는데, 하길 잘 한 거 같다"고 말했다.

이날 조현재, 박민정의 홍천 살이 모습도 담겼다. 두 사람은 한달 살이를 위해 집을 알아보다 마음에 드는 집을 발견했고, 미리 3박 4일 동안 지내보기로 했다.

동상이몽 [SBS 캡처]

두 사람은 집주인이 허락한 밭에서 양배추, 고추, 수박 등 청정 채소들을 마음껏 땄다. 이어 박민정은 딴 채소들로 식사를 준비했고, 조현재는 불을 피우기 위해 장작을 팼다.

조현재는 한번에 장작을 두 조각 냈고, 조현재가 잘하는 것을 처음 본 출연진들은 감탄했다. 김구라는 "이 사람 이런 재주가 있었네. 원샷원킬이다"고 놀라워했다.

두 사람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식사를 완성했고, 탄 밥과 탄 계란에도 즐겁게 식사를 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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