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UFC 선수 김동현, 송하율 부부가 득남했다.
김동현 소속사 본부이엔티 측은 8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김동현 선수가 아빠가 된 기쁜 소식을 전해드린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날 오후 12시 36분 서울 강남 모처에서 3.66kg의 건강한 남아를 품에 안았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라며 "김동현 선수가 새 생명과 함께 앞으로도 행복한 가정 꾸릴 수 있도록 축복 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김동현은 소속사를 통해 "고생한 아내에게 너무 고맙고, 더욱 더 책임감을 가지고 든든한 아빠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동현과 송하율은 지난해 9월 29일 11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김동현은 현재 JTBC '뭉쳐야 찬다', XtvN '플레이어',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등을 통해 맹활약 중이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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