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배가본드' 이승기 배수지의 2인 포스터와 12인 단체 포스터가 공개됐다.
20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배가본드' 측은 9일 이승기 배수지가 캐릭터에 녹아든 채 감정을 폭발시키는 2인 포스터와 12인의 배우진이 위용을 드러낸 단체 포스터를 최초 공개했다.
이승기는 땀과 피와 범벅인 얼굴에 강렬한 눈빛으로 분노를 표출하며 누군가를 노려보고 있고, 배수지 역시 빗속에서 우비를 쓴 채 복잡한 감정이 느껴지는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단체 포스터에서는 이승기 배수지 신성록 문정희 백윤식 문성근 이기영 이경영 김민종 정만식 황보라 김정현 등 12명의 명품 배우가 한데 모여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제작사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들이 작품의 스토리와 캐릭터의 사연에 빠져 하나같이 공감의 열연을 펼쳤다. 몰입력 강한 스토리에 열연이 더해진 '배가본드'를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의사요한' 후속 9월 20일 첫 방송.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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