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조현재가 힘들었던 어린 시절을 밝혔다.
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조현재와 박민정의 일상이 담겼다.
두 사람은 시골살이에 나섰고, 이날 박민정은 고기와 짜장면을 좋아하는 조현재를 위해 갈비파티를 준비했다.
조현재는 "갈비에 대한 추억이 있다. 어린 시절 어려워 먹고 싶어도 참아야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버지가 중학교 들어갈 때 사업에 망해 14살부터 알바를 했다. 고등학교 진학도 못했고, 안해본 일이 없다"고 말했다.
MC들은 "귀공자처럼 생기겨서 고생은 안했을 것 같은데, 힘든 시절을 보내셨군요"라고 말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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