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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TOO 10人 누구?"…'월드클래스', 10월 4일 첫 방송 확정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새로운 형식을 갖춘 글로벌 오디션 리얼리티 '월드 클래스'의 포문이 열렸다.

오는 10월 4일 Mnet과 브이라이브(V앱)에서 첫 방송되는 글로벌 K팝 아이돌 성장 일기 '월드 클래스(World Klass)'의 스페셜 페이지가 10일 오후 전격 오픈됐다.

'월드클래스' [사진=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월드클래스' [사진=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이와 함께 브이라이브를 통해 예비 'TOO (Ten Oriented Orchestra)' 20인 연습생들의 첫 단체 퍼포먼스 비디오가 공개됐다.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연습생들은 상큼하면서도 발랄한 소년미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서울·뉴욕·LA에서 촬영되는 '월드 클래스'는 한국·일본·중국·미국·호주 등에서 온 20인의 연습생들이 TOO로 데뷔하기 위해 펼치는 경쟁과 그 과정을 생생하게 그려낼 신개념 아이돌 육성 리얼리티 및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해외 유명 프로듀서 및 아티스트, 국내 초호화 게스트들이 연습생들의 성장을 위해 총출동, 매회 상상 이상의 미션들이 차세대 글로벌 아이돌을 꿈꾸는 20명의 연습생 앞에 기습적으로 등장하게 된다. 연습생들은 미션을 수행하면서 춤·노래뿐 아니라 연기, 예능감까지 선보이며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거듭날 예정이다.

TOO 최종 데뷔 멤버 10인은 20인의 연습생 중 월드 클래스 위원회가 뽑은 연습생 3명, 미션 평가 및 전문가가 선택한 3명, 파이널 생방송에서 선정된 4명으로 구성된다.

이 중 월드 클래스 위원회는 '월드 클래스' 브이라이브(V앱) 채널 구독자 중 V라이브의 '케미비트' 순위가 높은 순서대로 선정되는 월드 클래스만의 차별화된 심사인단이다. 글로벌 무대에서 활동할 아티스트인만큼, 한국과 해외 구독자를 50:50의 비중으로 선정한다.

매주 선정된 월드 클래스 위원회에게는 브이라이브(V앱) 알림으로 심사 참여 메시지가 전송되며, 1명의 월드 클래스 위원은 5표를 배부받아 6일간 총 30표를 행사할 수 있다. 심사 결과는 10월 4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밤 11시 '월드 클래스' 본방송과 브이라이브 스페셜페이지에서 동시에 공개된다.

파이널 생방송 선정 4인 역시 브이라이브(V앱)를 통해 심사 집계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전 세계를 무대로 활약할 TOO의 탄생을 담은 글로벌 오디션 리얼리티 '월드 클래스'는 오는 10월 4일 밤 11시 Mnet 채널과 브이라이브(V앱)를 통해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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