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복면가왕' 110대 복면가왕은 '노래요정 지니'가 차지했다. 이로써 '지니'는 5연승 가왕 수성에 성공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는 5연승에 도전하는 '노래요정 지니'와 이를 저지하려는 복면가수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는 소녀시대 출신 티파니, 스윗소로우 출신 성진환, 트로트가수 진해성, 최성수 등이 출연해 화려한 노래의 향연을 펼쳤다.
이날 '김서방' 최성수를 꺾고 5연승 가왕에 성공한 '노래요정 지니'는 "매주 제가 가왕에서 내려오길 바라는 김구라씨의 소원은 이뤄지지 못했다"라면서도 "저를 선택해주신 분들을 위해 다음 주도 열심히 준비해 오겠다"라고 약속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