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김지민이 박나래에게 성형 상담을 받았다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김지민은 "내 얼굴이 너무 평범한 것 같아 성형외과를 찾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
김지민은 "턱에 각이 있어 턱 수술을 할까 했더니, 의사가 턱 깎으면 이뻐질 순 있는데 음식을 못 먹을 수도 있다고 하더라. 이어 코를 할까 했더니, 의사가 밋밋한 얼굴에 분필 올려놓은 거 같을 수 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김지민은 "그래서 절친 박나래에게 상담을 요청했다. 나래가 턱 돌려깎기는 하지 마라고 하더라. 자기가 너무 힘들었다고. 쌍꺼풀만 하라고 해서 눈을 살짝 집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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