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권나라가 PC방에서 알바한 사실을 밝혔다.
2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배우 권나라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권나라는 자매들과 PC방으로 향했고, 세 사람은 게임 30분 동안 12인분의 음식을 시켜먹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출연진들은 "저 정도면 먹으러 간 거 아니냐"고 말했다.
이날 능숙한 게임 솜씨를 보인 권나라는 "게임을 너무 좋아해 PC방에서 알바한 적도 있었다"고 말했고, 출연진들은 "인기 많았을 것 같다"고 말했다.
권나라는 "번호 적힌 쪽지는 많이 받았다"고 말했고. 박나래는 "별명이 분당 이나영 아니었냐. 난 신길동 알감자였다"고 말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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