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포맨 김원주가 밀리언마켓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복수의 가요관계자에 따르면 포맨 김원주는 최근 밀리언마켓과 전속계약 체결에 합의했다.
이로써 김원주는 MC몽 수란 페노메코 쿠기 문 등이 소속된 밀리언마켓 소속 가수로서 활동을 재개한다.
앞서 포맨 신용재 김원주는 지난 8월 31일을 끝으로 전 소속사 메이저나인과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김원주 신용재 두 사람은 11년간 메이저나인과 의리를 지킨 뒤, 새로운 길을 찾아나섰다. 김원주는 유수의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있는 밀리언마켓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또 다른 시작을 알렸다.
신용재는 지난 6월 군 입대해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새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역시 소집해제 이후가 될 전망이다.
한편 김원주는 2008년 포맨으로 데뷔해 감미로우면서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오는 29일엔 일반인 예비신부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