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임재현 히키 경다솜이 '조이뮤직콘서트'에서 감성적인 가을밤을 선물한다.
가수 임재현 히키 경다솜은 오는 27일 오후 6시 30분 서울 마포구 스타카페 라부에노에서 진행되는 '조이뮤직콘서트'에 출격해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시간을 선사한다.
임재현은 지난 2018년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을 발표하며 가요계 데뷔했다. 이후 이 노래가 음원차트 역주행을 기록하며 차세대 음원강자로 자리매김하는데 성공했다.
히키는 2011년 아이투아이로 데뷔한 뒤, 꾸준히 솔로 신보를 발표하며 음악 외길을 걸어온 가수다. 최근 임재현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의 동명의 답가를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경다솜은 2017년 '느낌적인 느낌'으로 데뷔해 '미치게해' '비가와' '나의 사랑노래' '너의 시간' '삐끗삐끗' 등을 발표하며 음악 커리어를 쌓아왔다.
세 사람 모두 '조이뮤직콘서트'에서 팬들을 만나 가을과 잘 어울리는 감성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서늘한 가을밤과 맞게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노래가 대거 공개될 전망이다.
한편 'JOY MUSIC CONCERT'는 스타와 팬이 만나는 신개념 문화공간 스타카페 라부에노에서 진행되는 특별한 콘서트로, 잔잔한 노래와 편안한 휴식 같은 공연이다.
임재현 히키 경다솜의 공연은 오는 27일 오후 6시 30분 스타카페 라부에노에서 진행된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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