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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관 구해령' 박기웅, 윤종훈 진실 밝히려는 신세경 상소 반대 '강경'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박기웅이 신세경의 상소를 거절했다.

25일 방송된 MBC '신입사관 구해령'에서는 구해령(신세경 분)이 20년전 사초를 발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 사초에는 이림(차은우 분)의 아버지 이겸(윤종훈 분)이 폐주가 된 진실이 적혀 있었고, 현재 남아있는 기록이 거짓임을 밝히고 있었다.

신입사관 구해령 [MBC 캡처]
신입사관 구해령 [MBC 캡처]

구해령은 이를 사관들에게 알렸고, 구해령은 사관들 대표로 거짓된 역사 기록을 바로잡을 것을 탄원하는 상소를 올렸다.

민우원(이지훈 분)은 이진(박기웅 분) 앞에서 상소를 낭독했지만, 이진은 "윤허할 수 없다. 앞으로 이 일을 더이상 입에 올리지 마라"고 강경한 입장을 표했다.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女史) 구해령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의 로맨스를 그린 사극으로 매주 수목 9시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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