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문명진이 마이클 볼튼에게 극찬을 받았다고 밝혔다.
26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4'에 출연한 문명진은 "작은 중식당을 하고 있는 문명진이다"고 소개했다.
이에 MC들은 "지금 가게 사장님 자격으로 온 거 아니지 않냐. 본업 소개를 해달라"고 말하며 웃었다.
문명진은 "19년차 알앤비 가수다"고 밝혔고, 그는 '불후의 명곡' 당시 마이클 볼튼에 칭찬받은 사실을 밝혔다.
문명진은 "그때 마이클 볼튼이 따로 불러 내 노래를 리메이크할 경우 디렉션을 해주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직접 디렉션을 해주며 '내가 리한나 이런 가수들과도 작업을 했는데, 그들보다 네가 더 뛰어나다'고 말하더라. 그러면서 '네 재능은 하늘이 주신거니까 대중들에게 많이 들려줘야 한다'고 했다"고 말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