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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녹여주오' 연인 채서진, 냉동실험 앞둔 지창욱에 키스 "살아서 돌아와"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지창욱이 연인 채서진과 키스했다.

28일 방송된 tvN '날 녹여주오'에서는 마동찬(지창욱 분) PD가 프로그램을 위해 냉동인간 실험에 직접 참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마동찬의 여자친구인 나하영(채서진 분) 아나운서는 걱정하며 반대했다. 두 사람은 영화 데이트를 하고, 이후 마동찬은 나하영을 집까지 데려다 준다.

날 녹여주오 [tvN 캡처]
날 녹여주오 [tvN 캡처]

나하영은 "왜 오빠는 다른 사람들이 안하는 일을 하려고 하냐"고 말하고, 마동찬은 "난 내 가습이 뛰는 일을 한다. 내가 널 사랑하는 것도 내 가슴이 뛰기때문이다"고 한다.

나하영은 마동찬에게 키스하며 "살아서 돌아오라"고 했고, 마동찬은 나하영에게 반지를 선물하며 포옹했다.

‘날 녹여주오’는 24시간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면서 맞이하는 가슴 뜨거운 이야기로 매주 토일 9시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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