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하성운과 박지훈이 워너원 시너지를 예고했다.
가수 하성운이 JTBC 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의 OST 주자로 합류한다.
11일 오전 발매사 AMP Live(앰프 라이브) 측은 "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OST 다섯 번째 가수로 하성운이 합류한다. 진행될수록 달콤한 로맨스부터 인물들 간의 갈등까지 다양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 하성운의 독보적인 감성과 목소리가 더해지며 시너지를 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하성운은 '프로듀스101' 시즌 2에서 안정적인 가창력과 퍼포먼스,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워너원 활동 이후 솔로 가수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그는 현재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서 고영수 역으로 열연 중인 박지훈을 위해 OST 지원사격에 나섰다.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은 조선 최고의 매파당 '꽃파당'이 왕의 첫사랑이자 조선에서 가장 천한 여인 개똥(공승연 분)을 가장 귀한 여인으로 만들려는 조선 혼담 대 사기극을 유쾌하게 그린 드라마다.
한편 하성운이 참여한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OST는 오는 15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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