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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컴백 생방송 취소…'SM 식구' 설리 사망 여파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슈퍼주니어의 컴백 기념 생방송이 가수 겸 배우 설리의 사망 여파로 취소됐다.

14일 브이 라이브(V LIVE) 측은 공식 페이지를 통해 "슈퍼주니어 컴백 라이브 – The SUPER Clap 방송이 취소됐습니다"고 공지했다.

슈퍼주니어는 이날 오후 6시 9번째 정규 앨범 ‘Time_Slip(타임슬립)'을 발매했으며, 이날 오후 10시 브이 라이브 생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날 오후 설리의 사망설이 불거지며 슈퍼주니어의 생방송이 갑작스럽게 취소됐다.

설리는 14일 오후 3시20분께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설리 매니저가 사망한 설리를 최초로 발견했다고 경찰을 밝혔다. 매니저는 설리와 13일 오후 6시30분께 마지막 통화를 한 이후 연락이 닿지 않았다고 진술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설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설리 사망과 관련 공식입장을 아직 발표하지 않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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