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웅이 아버지’ 코너로 대세를 입증하고 예능, 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대세 개그 절친 이용진과 이진호가 '한끼줍쇼' 도전에 나선다.
이들은 성신여대, 고려대 등 다양한 대학교와 인접해 젊음의 기운이 넘치는 동네인 성북구 동선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무적의 콤비 ‘용진호’의 성대모사 X 개인기 퍼레이드는 대선배인 규동형제마저 웃음으로 무장해제시킨다.
초인종 앞에서 잔뜩 긴장한 나머지 학생에게 사장님이라고 부르는 등 혀가 꼬이기 시작한 용진은 결국 대선배 경규의 구박을 받으며 험난한 한 끼 도전을 이어간다.
"웅이 아버지 아세요? 코빅 보세요?", 대표작을 내세우며 인지도 공세에 나선 이진호는 이용진의 인기에 밀려(?) 쓰디쓴 인지도 굴욕을 맛본 후 결국 화제 속 자작곡 ‘농번기 랩'으로 적극 어필에 나선다.
대세 개그맨 이용진과 이진호의 동선동 한 끼 도전기 JTBC '한끼줍쇼'는 10월 16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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