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모델 이소라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충격적인 치매 테스트 결과를 공개한다.
16일 수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이소라, 브라이언, 환희, 대도서관이 출연하는 '놀면 뭐하니?'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이소라는 치매 테스트 결과를 공개한다. 최근 자신의 행동에서 이상함을 느꼈다는 이소라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테스트를 했다고. 이소라는 "정신 차리고 살아야겠구나"라며 충격적인 테스트 결과를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 이소라는 위험한 손버릇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이소라는 바른 자세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안영미의 배를 주먹으로 가격한 것. 갑작스러운 공격에 안영미 역시 당황한 반응을 보였다고. 과연 이들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유튜버'로 변신한 이소라는 처음부터 끝까지 100% 자체 제작으로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는 후문이다. 또한 그 이유가 방송국 때문이라는 사실이 드러나 궁금증을 더한다.
이소라는 국내 유일 외계인 연기 경력자로도 화제를 모았다. 1996년 방영된 드라마 '별'에서 외계인 연기를 펼쳤던 것. 이소라는 당시 영상을 보고 현실 리액션을 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마지막으로 이소라는 다이어트 레시피를 공개했다. 건강하게 컵라면 먹는 방법을 공개해 모두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고. 그러나 뜻밖의 경쟁자 등장으로 레시피 위기를 맞으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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