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권준영 기자] 병역 기피 의혹에 휩싸이며 대중의 질타를 받은 가수 유승준(43·미국명 스티브 유)이 활발한 SNS 활동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유승준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고편 올렸어요.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유튜브 영상 캡처 사진을 올렸다.
한편, 유승준은 지난 2002년 미국 시민권을 취득해 병역기피 논란에 휩싸였고, 병무청과 법무부는 유승준의 입국을 금지했다. 이에 유승준은 지난 2015년 10월 서울행정법원에 자신의 한국 입국 거부 조치가 부당하다며 주 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 총영사를 상대로 사증발급 거부 취소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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