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권준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본명 배수지)가 같은 소속사 선배 정유미, 공유가 주연을 맡은 영화 '82년생 김지영'을 응원하는 글을 자신의 SNS에 남겼다.
수지는 22일 자신의 SNS에 "우리 모두의 이야기 '82년생 김지영'"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영화 포스터 사진을 게재했다.
'82년생 김지영'은 정유미와 공유가 주연한 영화로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기반으로 했다.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 분)의 삶을 그려낸 작품이다.
한편, 수지는 SBS '배가본드'에 출연 중이며 영화 '백두산'의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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