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권준영 기자] '아침마당'에 출연한 가수 임병수가 "10남매 중 막내아들"이라며 가족 관계를 밝혔다.
이에 임병수는 "아버지가 낳아도 낳아도 시원치 않았는데 내가 나오니 괜찮다고 그만 낳으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출연자들은 "막내면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랐을 것 같다"고 말했고, 임병수는 "사랑도 받았지만 잘못하면 한 대씩만 맞아도 9대였다"라며 "큰형이랑 21세 차이"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아침마당'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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