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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예비신부 장지연 "건모 오빠 너무 귀엽다"…신혼 집도 공개


[조이뉴스24 권준영 기자] 가수 김건모와 예비신부인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장지연과 김건모의 집이 방송에서 처음으로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장지연은 예비남편 김건모를 향해 "너무 귀엽다"며 애정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는 '국민가수' 김건모가 괴짜사부로 출연해 '상승형재' 이승기, 이상윤, 양세형, 육성재와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SBS 방송화면 캡처]
[SBS 방송화면 캡처]

특히 이날 김건모의 신혼 집과 함께 예비신부 장지연이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장지연은 오버롤 팬츠를 입은 김건모를 발견하고는 "어머, 건모 오빠 너무 귀엽다"며 감탄하는 모습을 비롯해, 미래의 시댁 식구들과 살갑게 대화를 나누는 예비신부의 사랑스러움이 가득한 모습들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건모 또한 이따금 주방에 들러 예비신부를 챙기고, 그녀가 만든 음식을 맛 본 뒤 칭찬을 아끼지 않는 등 애정을 과시했다.

김건모 어머니는 "내가 아주 신인 때부터 지금까지 김건모의 수입을 관리한다. 계약금부터 내가 받으러 갔다. 지금까지. 용돈이나 쓰고 그러는 거다"라면서 "관리 잘하는 색시를 얻으면 된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날 공개된 그림 같은 집은 두 사람이 함께 신혼 살림을 시작할 집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건모와 장지연은 '음악인'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가까워졌고, 1년 연애 끝에 내년 1월에 결혼한다.

조이뉴스24 권준영 기자 kjykj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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