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1박2일 시즌4' 여섯 멤버가 확정됐다. 배우 연정훈을 필두로 문세윤, 딘딘, 김종민이 알려진 가운데 빅스 라비와 김선호가 합류했다.
5일 KBS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연정훈, 문세윤, 딘딘, 김종민, 김선호, 빅스 라비가 '1박2일 시즌4' 고정 멤버로 확정됐다"라고 밝혔다.
'1박2일 시즌4'는 다음주께 첫 촬영에 돌입한다. 편성은 아직 미정이나 기존 방송됐던 일요일 오후 6시대가 유력한 상황이다. 특히 '1박2일 시즌4'의 합류로 KBS 예능 편성이 전부 다 요동칠 예정이라 향후 편성 발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1박2일'은 전국을 여행하며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를 다룬 프로그램. 지난 3월 출연진들의 물의로 인해 시즌3 방송이 중단됐다. 약 9개월 만인 오는 12월, 새 시즌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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