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구본승, 최민용, 김윤정이 무늬 오징어 낚시에 나섰다.
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제주도에서 선상 낚시를 하는 구본승, 최민용, 김윤정의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무늬 오징어 낚시에 나섰고. 구본승의 설명에 따라 최민용과 김윤정은 처음으로 낚시에 도전했다.
김윤정이 처음으로 오징어를 낚았고, 이후 세 사람은 네 마리를 잡았다. 구본승은 "한마리는 형, 누나들 주고, 세마리는 우리가 먹자"고 했다.
선장은 오징어회와 라면을 준비했다. 구본승은 "제주도에서는 김밥 위에 회를 놓아 같이 먹는다"고 말했고, 세 사람은 김밥 위에 오징어 회를 놓고 회덮김밥을 먹었다.
김윤정은 "회가 이렇게 다냐"고 신기해했고, 최민용도 입에 넣자 마자 감탄했다. 이어 오징어를 통째로 넣은 라면이 준비됐고, 최민용은 "내가 먹은 라면 중 제일 맛있다"고 소감을 말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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