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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 성추행 혐의 논란' 김호영, 오늘(12일) '복면가왕' 녹화 불참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동성 성추행 혐의로 논란이 불거진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복면가왕' 녹화에 불참했다.

김호영은 12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 녹화에 불참했다. 김호영은 '복면가왕' 고정 패널로 활약했으나, 지난 11일 동성 성추행 혐의로 피소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뮤지컬 배우 김호영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

김호영은 지난 9월 24일 차량 내부에서 동성인 A씨에게 유사 성행위를 한 혐의로 피소됐다. A씨는 지난 10월 4일 성동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한 상태다.

김호영의 소속사 PLK엔터테인먼트는 "금일 보도된 김호영 씨에 관한 기사는 전혀 사실무근이며 현재 당사는 구체적인 내용을 확인 중"이라고 즉각 반박했다. 이후 "강제추행 혐의로 피소된 것은 사실이나 혐의에 대해서는 사실무근이다. 경찰 조사를 통해 결백을 밝히겠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

김호영은 다수의 뮤지컬, 연극에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현재 '복면가왕' 고정패널과 tvN 금요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에 출연 중이다. 김호영은 보도 직전인 11일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생방송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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