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동백꽃 필 무렵'이 2박3일 포상휴가를 떠난다. 장소는 강원도다.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극본 임상춘 연출 차영훈 제작 팬엔터)은 편견에 갇힌 맹수 동백을 깨우는, 촌므파탈 황용식의 폭격형 로맨스. 공효진, 강하늘, 김지석, 오정세, 염혜란, 손담비 등이 출연한다.
13일 오전 '동백꽃 필 무렵' 측은 "주연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2박3일간 강원도로 포상휴가를 떠난다"라고 밝혔다.
'동백꽃 필 무렵'은 뜨거운 사랑 속에 최고 시청률 18.8%(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앞으로 방송에서 20% 돌파도 가능할 전망이다.
오는 21일 종영을 앞둔 '동백꽃 필 무렵'은 15일 마지막 촬영을 하며, 18일 종방연을 진행한다.
한편, '동백꽃 필 무렵'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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