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헤이즈, '동백꽃 필 무렵' OST 주자…공효진 애달픈 현실 노래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헤이즈(Heize)가 '동백꽃 필 무렵' OST 아홉 번째 주자로 나섰다.

헤이즈가 참여한 '동백꽃 필 무렵' OST PART9 '운명이 내게 말해요'가 13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운명이 내게 말해요'는 지금껏 운명이 나에게 "너는 슬픈 운명"이라고 말하는 것처럼 힘든 날을 보내온 동백(공효진 분)의 상황과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과 기타가 어우러진 세련된 분위기의 미디엄 템포 노래이다.

[사진=팬엔터테인먼트, 모스트콘텐츠]
[사진=팬엔터테인먼트, 모스트콘텐츠]

이 곡은 헤이즈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태양의 후예', '구르미 그린 달빛' 등 다수의 OST를 히트시킨 음악감독 개미와 ‘태양의 후예‘ OST 케이윌의 '말해!뭐해?'를 쓴 허성진 작곡가가 또 한 번 호흡을 맞췄다.

헤이즈는 최근 발매한 '만추' 앨범을 비롯해 'We don't talk together', 'Jenga', '널 너무 모르고' 등의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고 있는 음원강자다. 드라마 '호텔 델루나’, '도깨비’ 등 히트 드라마 OST에 참여해 인기를 끌었다.

'동백꽃 필 무렵'은 현재 20%에 육박하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 중으로, 다음주 종영을 앞두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헤이즈, '동백꽃 필 무렵' OST 주자…공효진 애달픈 현실 노래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