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던이 부모님 앞에서 현아와 스킨십을 자유롭게 한다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던은 "어렸을 때부터 스킨십을 자유롭게 했다"고 말을 꺼냈다.
던은 "지금도 엄마와도 손 잡고, 어깨동무도 하고 한다. 아빠에게도 업히고 한다"며 "한번은 집에 부모님이 오셨다. 현아가 가까이 살고 있어 현아도 왔는데, 그때도 현아에게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했다"고 말했다.
던은 "부모님은 나를 아니까 그냥 보시는데, 현아가 놀라며 '왜 이러냐'고 한다"며 "손 잡거나 포옹, 볼뽀뽀까지는 자유롭게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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