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박나래, 화사, 한혜진이 말뚝박기를 하며 폭소를 유발했다.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에 생일에 모인 화사, 한혜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세 사람은 공기 놀이 후 말뚝박기를 하기로 했고, 박나래는 한혜진의 높이를 예상하며 "고산병 걸릴 것 같다"고 난색을 표했다.
실제로 한혜진이 엎드리자 높이가 어마어마했고, 박나래는 한혜진의 골반 중간에서 미끄러져 내렸다. 이어 화사도 도전에 나섰지만, 오르지 못했다.
박나래는 "이건 과학적으로 안되는 것이다"고 말하며 포기했다. 박나래는 이후 인터뷰를 하며 "히말리아와 같았다. 그 산은 못 오르는 산이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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