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배우 이가은이 웹드라마 출연을 확정지었다.
20일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이가은이 웹드라마 '오늘도 평화로운 중고'나라'' 에서 이리아 역으로 캐스팅됐다. 2020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이가은의 행보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오늘도 평화로운 중고'나라''는 중고나라 사이트를 배경으로 한 현실 공감 청춘 로맨스물로, 오래 만난 남자친구에게 차이고 자신을 '연애 시장' 중고처럼 생각하는 여자가 중고의 가치를 알아주는 남자를 만나 자존감을 회복하고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는 이야기.
이가은은 극중 나라의 친구 이리아 역을 맡았다. 이리아는 넘치는 매력의 소유자로 남자들의 사랑을 받지만 '썸'만 추구하는 여자다.
한편, '오늘도 평화로운 중고'나라''는 2019년 콘텐츠 창의인재 동반사업 '플랫폼 다변화에 따른 드라마 창의인재 양성과정'을 통해 제작됐다. 2020년 웹드라마로 공개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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