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권준영 기자] 배우 이영애가 개인 SNS 계정을 개설, 팬들과 직접 소통에 나섰다.
이영애는 지난 20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계정을 개설한 뒤 하루 간 10개의 게시글을 게재하며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첫 게시물은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 함께 한 배우 이승기, 이상윤, 비투비 육성재, 개그맨 양세형과의 인증샷이었다. 14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인 영화 '나를 찾아줘'를 홍보하는 사진을 남기기도 했다.
이밖에도 배우 장서희가 이영애를 위해 보낸 커피차 사진과 미공개였던 드레스 사진, 자녀들과 함께 한 것으로 보이는 일상 사진 등도 추가로 게시했다.
팬들은 활발한 이영애의 SNS 활동에 "진짜 이영애가 맞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이영애는 "공식 계정 맞다"라고 댓글까지 달며 활발한 소통을 이어갔다.
한편, 이영애의 스크린 복귀작 '나를 찾아줘'는 오는 27일 개봉한다.
조이뉴스24 /권준영 기자 kjykj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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