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정준과 김유지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키스했다.
28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3'에서는 30일 기념 여행을 떠난 정준, 김유지의 모습이 담겼다.
김유지는 정준과 함께 숙소에 도착한 뒤, 먼저 밖으로 나가 웨딩드레스로 갈아입었다. 정준은 김유지의 모습에 "천사야?"라고 말하며 감탄했다.
김유지는 사귄지 30일을 기념해 편지와 선물을 준비했고, 정준은 눈물을 보였다. 김유지도 편지를 읽으며 눈물을 흘렸다.
김유지는 편지 말미 "진심으로 사랑해요"라고 고백했고, 두 사람은 눈물 포옹을 했다.
이후 두 사람은 수영장에서 수영하며 진심을 확인했다. 정준은 "평생 같이 있고 싶다"고 말했고, 김유지도 같은 마음임을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진한 키스를 했고, 이를 보던 출연진들은 과감한 스킨십에 놀라워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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