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수호가 재계약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5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는 엑소 멤버들이 출연했다.
수호는 "요즘 멤버들과 재계약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며 "회사에는 말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수호는 "회사에 남든, 우리가 따로 레이블을 만들든 우리는 함께 하기로 했다"며 "계약 기간이 2년 정도 남았고, 군복무까지 하면 4년 정도 남았다. 앞으로 여유를 가지고 생각해볼 것이다"고 말했다.
세훈은 "앨범 잘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요즘 멤버들과 개인의 행복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한다"고 말했고, 백현은 "이제까지 앞만 보고 열심히 달려왔기 때문에 이젠 우리가 원해서 하는 일에 대한 이야기도 나눈다"고 덧붙였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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