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권준영 기자] 중화권 톱스타 판빙빙(范氷氷.38)의 임신설이 제기된 가운데, 소속사 측이 즉각 해명에 나섰다.
대만 일간 자유시보(인터넷판)는 5일(현지시각) 중국 매체를 인용해 "지난 4일 중국 베이징(北京) 공항 출국장에서 판빙빙이 나타났는데 헐렁한 검은색 외투로 가렸지만 나온 배를 완벽히 감추지 못해 임신설이 제기됐다"고 보도했다.
임신설이 확산되자, 판빙빙의 소속사는 즉각, 진화에 나섰다. 같은날 저녁 웨이보 계정에 "많이 먹은 것이 문제"라며 "외국 음식은 열량이 높으니 열심히 일하며 식사량도 조절해 달라"는 글을 올렸다.
한편, 판빙빙은 지난 6월 리천(李晨)과 헤어졌다는 소식이 알려진 후 우톄쥔 더지(德基) 그룹 회장 아이를 임신했다는 소문이 인터넷에서 퍼졌지만 사실이 아니라고 공식적으로 부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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