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모델 이소라가 '언니네 쌀롱'의 새로운 MC로 나선다.
이소라가 MBC '언니네 쌀롱'(기획 최윤정, 연출 이민희)의 새로운 대표님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이소라는 23일 방송을 통해 첫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언니네 쌀롱'은 스타의 의뢰를 받은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들이 프라이빗한 쌀롱에 모여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 변신시켜주는 프로그램.
독보적인 센스와 특유의 입담으로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이소라가 '언니네 쌀롱'에서 보여줄 모습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특히 한혜연, 차홍, 이사배 등 뷰티 어벤져스와 방송계의 대표 뷰티 뮤즈인 이소라가 만나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궁금증을 부른다.
이소라는 다채로운 메이크오버 과정뿐만 아니라 월요일 밤을 유쾌하게 물들이는 웃음 폭탄의 주인공으로도 활약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매주 깨알같은 웃음을 선사하는 매니저 조세호, 홍현희와 예측불허 입담의 소유자인 이소라가 발산할 요절복통 케미스트리에도 호기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당초 프로그램의 MC로 활약했던 한예슬은 작품에 매진할 예정이다. 한예슬의 마지막 방송은 16일이다.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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