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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편스토랑' 스페셜 MC 출격…'강고기' 별명 비화 공개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신상출시 편스토랑'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13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가수 강다니엘이 스페셜 MC로 활약한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지배인 도경완은 "스페셜 게스트를 모셨는데 난리가 났다"며 강다니엘을 소개했다. 강다니엘이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이 곳 저 곳에서 환호성이 들려왔다고. 이영자, 홍진경, 이정현, 진세연 등 여성 출연자들은 물론 메뉴 평가단 이원일 셰프마저 "잘생겼다"며 녹화 내내 삼촌 미소를 보였다는 전언이다.

이에 강다니엘은 "대선배님들과 같이 출연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라며 녹화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강다니엘은 '강고기'라는 별명부터 평소 좋아하는 음식, 요리 실력까지 공개하는 등 많은 이야기를 꺼내 놓았다고. 이에 이영자는 "강다니엘도 언제 한 번 메뉴 출시 도전해보라"고 조언해 기대감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강다니엘은 이날 신곡 '터칭(TOUCHIN’)'의 안무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신곡 요청에 자리에서 일어선 강다니엘은 "오디션 보는 것 같다"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고. 그러나 노래가 시작되자 화려한 댄스를 선보였다. 이에 메뉴 평가단장 이승철은 급 선글라스를 착용한 뒤 "제 점수는요"라고 재치 넘치는 멘트를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세 번째 메뉴대결 주제 '우리 돼지'가 공개된다. 이와 함께 새롭게 편셰프로 합류한 이정현이 첫 등장, 신혼 일상과 범상치 않은 요리 실력, 평소의 미식 라이프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13일 밤 9시 45분 방송.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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