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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 현빈, 스위스 배경 감성 눈빛…군복 벗으니 '현실남친'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사랑의 불시착' 현빈이 서정적인 눈빛으로 시청자들의 설렘지수를 높이고 있다.

지난 14일 첫방영된 tvN 새 토일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북한 장교 리정혁(현빈 분)의 절대 극비 로맨스. 극 중 현빈은 북한의 특급 장교 리정혁으로 분해 열연 중이다.

 [사진=tvN]
[사진=tvN]

공개 된 스틸 속 현빈은 스위스의 아름다운 정경을 배경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깊이 있는 눈빛과 표정이 독보적인 분위기를 완성하고 있어 어떤 상황일지 한층 궁금증을 자아낸다.

극 중 장교 신분으로 군복 위주의 의상을 보여주었던 그의 색다른 의상 변신 역시 시선을 끈다. 캐주얼한 아웃도어 룩에 백팩을 맨 모습이 마치 '현실남친' 같은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것.

현빈은 극 중 빼어난 외모와 빈틈 없는 업무 수행 능력을 겸비한 북한의 특급 장교 리정혁으로 분해, 매장면마다 츤데레 매력을 발산하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리정혁으로 또한번 '현빈 신드롬'을 일으킬 것으로 관심을 더한다.

한편, '사랑의 불시착'은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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