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김광규가 5년안에 결혼을 못하면 정계에 진출하겠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소곡주 명인을 찾아가는 김광규, 최성국의 모습이 담겼다.
최성국은 "형 정계에 나간다며?"라고 말을 꺼냈고. 김광규는 "5년 안에 결혼 못하면 공천할거다"고 말했다.
최성국은 "동의원부터 시작하라"고 말했고. 김광규는 "전세 살아도 나갈 수 있냐"고 말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최성국은 "신사동, 논현동 동의원"이라고 말했고. 김광규는 "아파트 동대표 말하는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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