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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맛' 윤정수, ♥김현진에 "계속 만나자" 직진 고백…'오늘부터 1일'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연애의 맛 시즌3' 윤정수 김현진이 '오늘부터 1일'을 선언하며 설렘을 안겼다.

지난 19일 방송된 TV CHOSUN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연애의 맛' 시즌3(이하 '연애의 맛3') 마지막회에서 윤정수는 꼭두새벽부터 아이스링크장에 모여 김현진만을 위한 대형 이벤트를 준비했다.

윤정수는 아무것도 모른 채 약속장소에 나타난 김현진의 손에 장갑을 끼워주며 함께 스케이트를 탔다. 이어 김현진을 고급 스파로 데려간 후 몰래 빠져 나와 본격 이벤트 준비에 나섰다.

연애의 맛 윤정수 김현진 [사진=TV CHOSUN 방송화면 캡처]

대형 모니터에서 등장한 윤정수는 "앞으로도 나와 계속 깊은 인연을 이어갈 수 있겠느냐"고 돌직구 고백을 전했다. 이어 윤정수는 김현진을 슬로프로 데리고 가 '현진아 넌 웃을 때 제일 예뻐'라고 적힌 대형 현수막을 펼쳤고, 커플 양털 재킷을 선물했다.

윤정수는 슬로프 꼭대기에 서서 "현진아, 방송 끝나고 나 계속 만나 줄거지? 내 마음을 받아줘"라고 말했다. 이에 김현진은 머리 위로 동그라미를 그렸고, 두 사람은 뜨겁게 포옹하며 연애 초록 불을 밝혔다.

윤정수와 김현진의 설렘 가득한 이벤트와 고백에 시청자들도 뜨겁게 반응했다. 이 외에도 이재황 유다솜의 100일 기념 이벤트, 정준 김유지가 함께 떠난 미얀마 봉사활동, 한정수와 소개팅녀 조유경의 LA에서의 마지막 밤, 박진우 김정원의 특별한 생일 이벤트가 담기며 진한 여운을 남겼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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