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권준영 기자] 가수 선미가 가슴 성형 루머 해명 후에도 연일 쏟아지는 관심에 심경글을 남겼다.
선미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날라리' 스트리밍 화면을 캡처했다. 화면 속 강조된 '애써 아니라고 말하기도 애석', '맞으면 뭐 어쩔 건데'라는 가사를 캡처해 올렸다. 이는 가슴 수술 루머 해명 후 자신의 심경을 대변한 것으로 보인다.
데뷔 초부터 마른 몸매로 유명했던 선미는 지난 8월 8kg를 증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선미는 체중을 증량한 이유에 대해 "'주인공' 때 체중 39kg까지 내려가서 죽겠다 싶었다. 월드 투어는 한 시간 반 동안 무대를 혼자 해야 한다. 아티스트로서 책임을 느껴 체중을 늘렸다"고 밝혔다. SNS에는 50kg가 됐다며 체중계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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