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남궁민과 박은빈이 용병 스카우트를 위해 미국 출장을 떠났다.
21일 방송된 SBS '스토브리그'에서는 드림즈 2선발을 뛰고 있는 용병을 일본팀에서 스카우트하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코치진은 "그 선수는 승률이 예측 가능하다. 12승 정도는 할 수 있다"고 말했고, 감독은 "우승팀 2선발보다는 약하다"고 말했다.
백승수(남궁민 분)는 "감독님과 내 생각이 같은 것 같다. 올해 우리 목표는 꼴찌가 아니다"고 말하며 방출 결정을 내렸다.
이어 백승수는 용병 후보자를 물색했고, 부상으로 제대로 된 평가를 받지 못한 실력자를 발견했다. 이에 백승수와 이세영(박은빈 분)은 그 선수를 직접 만나기 위해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스토브리그’는 야구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이야기로 매주 금토 10시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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