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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이혜성 아나운서 드레스 자태에 '좋아요' 꾹…애정 과시


[조이뉴스24 권준영 기자] 이혜성 KBS 아나운서가 SNS에 연말 시상식 사진을 올린 가운데, 그의 남자친구인 방송인 전현무가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며 달달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9안녕 #메리크리스마스 #kbs #연예대상 #시상식 #장성규 #이혜성"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KBS 연예대상'에서 찍힌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혜성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이혜성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이혜성 아나운서는 지난 21일 개최된 '2019 KBS 연예대상'에서 방송인 장성규와 함께 시상자로 활약했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밝게 웃으며 단아함을 뽐냈다. 특히 해당 게시물에는 이혜성 아나운서와 공개 연애 중인 방송인 전현무가 '좋아요'를 눌러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혜성 전현무는 지난달 12일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1992년생 이혜성 아나운서의 나이는 올해 28세다. 1977년생인 전현무의 나이는 올해로 43세로, 두 사람은 열다섯 살 나이 차이가 난다.

조이뉴스24 권준영 기자 kjykj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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