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영화 '백두산'이 주말 이틀간 95만 관객을 동원, 57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 '백두산'(감독 이해준 김병서)은 남과 북 모두를 집어삼킬 초유의 재난인 백두산의 마지막 폭발을 막아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백두산'은 주말 이틀간 95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574만3380명을 기록했다. 11일 연속 독보적 박스오피스 1위다.
'백두산'은 개봉 2주차 쟁쟁한 신작 공세에도 불구하고 주말 극장가를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특히 관객들의 요청에 힘입어 4DX를 전격 개봉한 '백두산'은 한층 스펙터클하고 현실감 넘치는 재미를 선사하며 재관람 열풍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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