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2'가 한 주 먼저 시청자들을 만난다.
SBS 새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 제작 삼화네트웍스)가 첫방송을 일주일 앞둔 12월 30일 오후 10시 스페셜 방송 '낭만닥터 김사부 그 후 3년'을 특별 편성했다. 대신 '동상이몽2'는 결방된다.
3년 만에 돌아오는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 첫방송을 앞두고 만나보는 스페셜 방송에서는 시즌 1과 시즌 2를 다양한 시선으로 접근해 재해석한 내용들이 3부에 걸쳐 구성된다. 낭만학 개론 낭만 액추얼리 낭만워즈등의 챕터를 통해 한석규-이성경-안효섭-진경-임원희-김민재-윤나무-김주헌-소주연 등 '낭만닥터 김사부2'의 주역들이 빚어내는 이야기가 담겼다.
우선 '낭만닥터 김사부2' 드라마를 이끌어갈 주요 신,구 캐릭터들의 라인업에 초점을 맞춘다. 또한 촬영장 비하인드 영상과 배우들의 생생한 인터뷰, 그리고 미리보는 시즌2 코너까지 담겼다.
'낭만닥터 김사부2' 제작진은 "다시 돌아오는 낭만닥터 김사부2에 벌써부터 뜨겁게 호응해주시는 예비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첫 방송 일주일 전, 시청자분들에게 시즌1을 추억하고, 시즌2을 가장 먼저 공개드리고자 '낭만닥터 김사부2 : 그 후 3년' 스페셜 방송을 마련했다. 촬영 현장까지 본격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낭만닥터 김사부2'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로,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한석규)를 만나 인생의 ‘진짜 낭만’을 찾아가며, 치열하게 달려가는 내용이 담긴다. 내년 1월 6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